최근 장마철이 끝난 듯했던 한반도에
다시 한 번 ‘물폭탄’이 예보됐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13~14일 이틀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비가 그치고 나면 상황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동시에 자리잡는 ‘이중 고기압’이 찾아오면서, 15일부터는
불볕더위가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중심 150㎜ 폭우, 시간당 50㎜ 가능성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3~14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50~120㎜ (많은 곳 15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 30~100㎜ (많은 곳 120㎜ 이상)
충남북부·충북중북부: 30~80㎜ (많은 곳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남부·충북남부: 20~60㎜
영남과 호남에도 각각 1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예보돼,
짧은 시간에 침수나 도로 통제 가능성이 큽니다.
비 오는 이유, 정체전선과 이중 기압 구조
이번 폭우는 남쪽에서 올라온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가
맞부딪히면서 형성된 정체전선이 원인입니다.
여기에 한반도 서쪽에서 발달한 중규모 저기압이
더해져 비의 강도가 세지고 있습니다.
장마철과 유사한 패턴으로, 전선이 이동하며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비 뒤엔 불볕더위, ‘이중 고기압’ 영향
8월 13일~14일의 폭우가 지나가면,
8월 15일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를 동시에 덮는 ‘이중 고기압’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곧 폭염의 재개를 의미합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습도와 온도가 모두 높아져, 체감온도 33~35℃ 이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2025년 8월 2주차 날씨 대비 팁
집중호우 대비
- 하수구, 배수구 미리 점검
- 차량 지하주차장 침수 주의
- 실시간 기상 레이더 확인
폭염 대비
- 비 그친 후 낮 기온 급상승 대비, 수분 충분히 섭취
- 낮 12~17시 야외 활동 자제
- 냉방기기 미리 점검
- 출퇴근·이동 계획
- 폭우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도로 침수 지역 경로 우회
이번 주 한반도는 폭우와 폭염이
연속으로 찾아오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경험하게 됩니다.
8월 13일~14일은 수도권과
중부 지방 중심의 집중호우,
이후 8월 15일부터는 고온다습한 폭염이 재개됩니다.
기상청 예보보다 더 강한 호우 가능성도 있으니,
비와 더위 모두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외식 물가 현황 – 냉면 가격 추이와 삼계탕 평균 가격 비교 (3) | 2025.08.20 |
|---|---|
| 청담동에 새로 생긴 명품 브랜드 카페, 르 카페 루이비통 (12) | 2025.08.19 |
| 요아정, 디저트 프랜차이즈의 기적 같은 성장과 해외 진출 이야기(요아정 미래, 매출 등) (9) | 2025.08.12 |
| 애플 미국 투자, 140조 원 추가?! 애플이 트럼프와 협력하는 이유(+애플 주가 급등) (9) | 2025.08.07 |
| 손흥민 미국 LAFC 진출 확정 임박! 이적 이유와 새 소속팀 분석 (25) | 2025.08.06 |